날짜 | 2012년 10월 6일(토) |
날씨 | 흐림, 20.0℃/10.6℃ |
경유 | 천황사-구름다리-천황봉-구정봉-미왕재-도갑사 |
거리 | 9.8km |
시간 | 6시간 0분 |
< 산행코스 >
월출산(月出山) 국립공원
오늘 산행은 사람들이 많이 가는 천황사-도갑사 종주 코스다.
아침부터 안개가 짙더니 하루종일 뿌연게 시야가 좋지 못했지만 나름 운치는 있었다.
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산의 명성에 비해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.
요즘 지방의 명산들이 다 그렇듯 관광버스를 타고 온 안내산악회 팀들이 많았다.
천황사를 지나고 구름다리부터는 명성에 걸맞게 기암괴석들의 절경을 보여주었다.
도갑사계곡 하산길은 물이 없어 별로 볼게 없었다.
천황사지구엔 민박집과 식당 및 편의시설이 몇 군데 있지만
도갑사지구엔 아무것도 없다. 화장실과 음료수자판기와 택시만 있다.
택시를 타고 천황사입구 주차장에 복귀. 택시요금 14,000원.
▼ 월출산 가는 길
▼ 새벽안개에 가린 월출산
▼ 월출산국립공원 천황사지구
▼ 천황사. 명성에 비해 규모가 작다.
▼ 구름다리
▼ 바람골 방면에서 올라오는 길
▼ 실제로 보면 아찔한 높이다.
▼ 구름다리 건너 사자봉 가는 길에 보이는 달구봉
▼ 달구봉 암릉
▼ 하늘로 통하는 길. 통천문
▼ 아무도 없는 정상에서 셀카 한장
▼ 안개가 많아 시야는 안 좋지만 나름 분위기 있다.
▼ 달구봉, 양자봉 방면의 암릉
▼ 병풍처럼 펼쳐진 암릉
▼ 주능선. 멀리 향로봉과 구정봉이 보인다.
▼ 들꽃
▼ 기암괴석이 널려 있다.
▼ 되돌아 본 천황봉
▼ 가야 할 향로봉
▼ 들꽃
▼ 되돌아 본 천황봉
▼ 어느새 천황봉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왔다.
▼ 향로봉 가는 주능선
▼ 바위와 소나무
▼ 저 큰 바위 바로 옆에 남근바위가 서 있다.
▼ 남근바위
▼ 향로봉. 우측은 구정봉
▼ 바위는 소나무와 잘 어울린다.
▼ 되돌아본 남근바위. 멀리 천황봉
▼ 큰바위얼굴(구정봉)
▼ 천황봉에서 내려온 주능선길
▼ 베틀굴
▼ 구정봉 정상의 물웅덩이
▼ 구정봉에서 향로봉 방향의 능선길
▼ 미왕재 억새밭
▼ 도갑사 근처 계곡의 다리. 용화교
▼ 도갑사 대웅보전. 도갑사는 규모가 꽤 크다.
▼ 벽화도 꽤 공들여 그린 태가 난다.
▼ 석탑과 나무
▼ 도갑사 입구의 보호수. 수령 450년의 팽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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