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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행일지

북한산 - 우이동~백운대~칼바위능선~빨래골




 날짜

2013년 4월 7일(일)

 날씨

구름조금, 9.6℃/2.0℃

 경유

우이동-백운대-용암문-시단봉-대동문-칼바위-빨래골

 거리

11.2km

 시간

5시간 29분



< 산행코스 >



20130407_북한산_우이동-빨래골.gpx











북한산(北漢山) 국립공원



어제 하루종일 비가 제법 내렸고 

오늘자 일기예보를 확인하니 점차 맑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분다.

이런 날은 날씨가 청명할 확률이 높아

조망이 좋은 삼각산 백운대로 발길을 향한다.










▼ 어제 하루종일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산에는 눈이 왔는지 8부능선 위는 하얗게 눈꽃으로 뒤덮였다.













▼ 우이동 도선사 가는 길













▼ 도선사 올라가는 길에 계곡 위로 눈꽃이 핀 만경대가 보인다.













▼ 인수봉













▼ 급경사 계단을 힘겹게 올라간다.













▼ 백운산장에서 바라본 백운대













▼ 백운대를 좀 더 상세히 당겨본다.













▼ 백운대 올라가는 길













▼ 백운대 올라가는 길에 뒤돌아 본 만경대. 눈꽃으로 하얗게 뒤덮였다.













▼ 백운대













▼ 인수봉













▼ 남쪽 지방에는 벚꽃이 지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눈꽃이라니... 













▼ 두 얼굴의 인수봉. 전면은 매끈한 슬랩이지만 뒤는 바위들이 다양한 크기와 모습으로 갈라져 있다.













▼ 역시 꽃중의 꽃은 눈꽃이다.













▼ 족도리바위













▼ 여기가 백운대 정상













▼ 백운대 아래로 이어지는 염초봉과 원효봉













▼ 백운대에서 바라본 만경대













▼ 만경대 정상부













▼ 용암문 가는 길에 뒤돌아 본 백운대













▼ 백운대 이모저모













▼ 백운대 이모저모













▼ 백운대 이모저모













▼ 백운대 이모저모













▼ 백운대 이모저모













▼ 염초봉과 원효봉













▼ 노적봉













▼ 용암문을 지나 성곽길 따라 올라가는 길에 뒤돌아 본 삼각산













▼ 좌로부터 용암봉, 만경대, 인수봉













▼ 성곽길에서 바라본 노적봉과 만경대













▼ 성곽길에서 바라본 삼각산













▼ 칼바위













▼ 칼바위에서 바라본 삼각산













▼ 도봉산도 보이고...













▼ 수락산과 불암산도 보이고...













▼ 남산과 멀리 관악산도 보이고...













▼ 형제봉능선 뒤로 백악산과 인왕산도 보이고...













▼ 보현봉도 보인다. 칼바위는 사방으로 조망이 좋다.













▼ 마지막으로 삼각산을 한 번 더 바라보고 하산한다.













▼ 칼등처럼 좁은 길













▼ 빨래골 방향의 하산길은 조용하고 순탄한 조금은 지루한 특색 없는 길이 이어진다.













▼ 삼각산의 석양













▼ 삼각산의 석양