날짜 | 2013년 5월 19(일) |
날씨 | 흐림, 21.5℃/13.6℃ |
경유 | 마당바위-옥류폭포-금류폭포-내원암-정상-대슬랩-소리바위-옥류폭포 |
거리 | 7.2km |
시간 | 4시간 47분 |
< 산행코스 >
수락산(水落山)
밤새 꽤 많은 비가 내렸기에 아직은 계곡산행을 하기엔 때가 이르지만
비교적 수량이 풍부한 수락산 청학동계곡을 산행지로 잡았다.
생각보다는 계곡의 수량이 많지는 않았다.
역시 장마가 지나야 계곡산행을 할 만하겠다.
진달래가 모두 떨어진 수락산에는 철쭉이 한창이다.
헌데 어제 내린 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졌다.
청학동계곡을 따라 쭉 올라가 내원암을 지나
마지막 고비를 넘기고 정상에 오른 후
대슬랩과 소리바위슬랩을 거쳐 청학동계곡으로 하산하였다.
▼ 청학동계곡의 초입은 음식점들이 점유하고 있다.
▼ 청학동계곡
▼ 청학동계곡
▼ 청학동계곡
▼ 돌계단
▼ 내원암 마당에 핀 빨간꽃
▼ 하늘매발톱꽃
▼ 지금 수락산엔 철쭉이 한창이다. 수락산 철쭉은 꽃잎이 진달래에 비해 훨씬 크다. 나무도 대부분 사람키를 훌쩍 넘는다.
▼ 절벽에 핀 철쭉
▼ 정상 부근에서 바라본 하강바위와 코끼리바위. 그리고 불암산 전경
▼ 낮게 깔린 구름이 걷히면서 도봉산의 주봉들이 모습을 드러낸다.
▼ 팔당 부근의 예봉산(좌)과 검단산(우)
▼ 도정봉 너머로 엊그제 올랐던 불곡산과 도락산이 보인다.
▼ 대슬랩 꼭대기는 향로봉이고 그 좌측 앞은 영락대다. 그 뒤로 남양주 청학리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.
▼ 바위 끝에 선 남자
▼ 칠성대 너머로 보이는 하강바위 부근
▼ 활짝 핀 철쭉
▼ 영락대 부근에서 바라본 홈통바위(기차바위)
▼ 꽃나무 뒤로 멀리 작게 보이는 봉우리가 수락산 정상. 우측은 홈통바위 정상
▼ 영락대
▼ 별내 신도시 일원
▼ 소리바위(사과바위)
▼ 대슬랩
▼ 정상 부근의 하얀 구름과 파란 하늘
▼ 내원암과 금류폭포
▼ 소리바위슬랩을 거쳐 다시 청학동계곡으로 되돌아 내려온다.
'산행일지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도봉산 - 도봉계곡-마당바위~주봉~신선대~거북골~문사동계곡~능원사 (0) | 2013.06.01 |
---|---|
불암산 - 영신슬랩~정상~천보사 (0) | 2013.05.26 |
양주 불곡산 도락산 - 양주시청~상봉~임꺽정봉~도락산~광백저수지 (0) | 2013.05.18 |
달마산 - 미황사~달마봉(불썬봉)~도솔암~도솔봉 (0) | 2013.04.15 |
북한산 - 우이동~백운대~칼바위능선~빨래골 (0) | 2013.04.08 |